LH는 국토교통부와 합동으로 경상북도 울진군, 강원도 동해시 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긴급 주거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난 7일, LH 김현준 사장은 울진군 주민 임시대피소를 방문, 피해 주민들을 만나 구호 물품과 함께 위로의 말을 전하는 한편,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LH 매입임대주택 등을 방문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지원 주택으로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내·외부 상태와 시설물 점검을 시행했다. 지난 3월 6일부터 국토교통부는 LH와 합동으로 긴급주거지원TF를 운영하고 있으며, 동해시 및 울진군 2곳에 긴급주거지원 대책반을 설치해 이재민 수요 맞춤형 주거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현준 사장은 "국토교통부, 경상북도 및 강원도 등 유관기관과 지속해서 소통해 지역과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주거지원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LH는 이번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2억 원을 희망브리지에 기부하기로 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생필품 등 이재민 구호 물품을 마련하고 피해
(뭄바이, 인도 2022년 2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최고의 전문가 네트워크인 가이드포인트는 오늘 인도 뭄바이에 15번째 글로벌 사무소를 개소하여 자사의 국제적 입지를 더욱 확장하였다고 발표했다. 가이드포인트의 하칸 선드스트럼(Hakan Sundstrom) 대표이사 겸 아태 지역 책임자는 "뭄바이 사무소 개소는 인도 투자자, 컨설턴트 및 차세대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해외로 확장을 추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100만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당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는 모든 목표 시장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으며, 또한 당사의 강력한 로컬 네트워크는 고객의 연구 프로세스에 막대한 가치를 더해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뭄바이의 현대 금융 및 상업 중심지인 BKC(Bandra Kurla Complex)에 소재한 이 사무소는 프로젝트 매니저, 전문 연구 인력, 고객 서비스 직원 및 기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팀의 본거지가 될 것이다. 가이드포인트의 고객서비스 수석부사장인 자그짓 캉-파블라(Jagjeet Kang-Pabla) 박사가 고객 서비스 팀을 이끌며
부산 중구는 광복동 광복로 일원을 특화거리로 정비하는 공사를 오는 6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 중인 광복로 일원 특화거리 정비공사는 2020년 9월에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한 이후 지속적인 예산 확보 노력으로 부산시에서 20억 원을 받아 2021년 12월에 착공했다. 2022년 6월에 준공 예정이며 부분적 보수 외에 전면 정비는 2008년 광복동 시범가로조성사업 이후 약 14년만이다. 광복로가 상업지역인 만큼 착공 전 광복로 상가 모임인 '광복로 문화포럼'과 공사설명회를 2회 개최했으며 주민 의견을 반영해 단계별(4단계) 공사 시행과 주야간 시공으로 상가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행안전시설 설치로 보행자 안전도 확보했다. 중구청 관계자는 "그간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광복로는 도로 파손 등 노후화로 관광지 미관을 저해하고 운전자와 보행자 불편을 야기한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광복로 일원 특화거리 정비사업 추진을 통해 도시미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중구청 보도자료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21일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1회 청사건립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사건립추진위원회는 고춘식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 주민, 공무원 등 이날 위촉된 위원 18명을 포함해 모두 24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미추홀구 신청사 건립 세부 내용에 관한 사항, 주민 여론 수렴과 홍보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심의할 예정이며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청사건립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미추홀구 신청사 건립에 관해 면밀히 검토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청사건립추진위원장인 고춘식 부구청장은 "위원회를 통해 위원님들 전문적인 의견과 주민들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겠다"며 "앞으로 위원회가 내실 있게 운영돼 성공적으로 미추홀구 신청사가 건립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미추홀구청 보도자료
LH는 오늘(30일) 서울특별시 중랑구청에서 주민합의체, 중랑구청과 함께 '중랑구 면목동 마을주차장 조성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끝) 출처 : 한국토지주택공사 보도자료
GH(사장 이헌욱)는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경기도 내 10개 시, 총 117세대 매입임대주택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사업은 저소득층 도민의 주거 안정과 자활을 위해 다가구주택 등을 매입해 개·보수 후 시중 시세의 30%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계약기간은 최초 2년, 재계약 요건 충족 시 최대 20년 거주 가능하다. 특히 지역별 거주 수요를 반영해 2인 이하 가구가 살기 좋은 1형을 59세대, 3∼4인 가구가 살기 좋은 2형을 58세대를 고르게 공급한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요구와 편의를 최대한 반영한 공급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주 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해당 시·군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주거지원시급가구 ▲저소득 고령자 ▲월평균소득 100% 이하 장애인 ▲월평균소득 50% 이하 자 등이다. 신청은 오는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신청자의 주민등록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www.
GH(사장 이헌욱)는 다산신도시 내 최초 국민·영구임대주택 단지인 다산 지금 A1블록 민간참여 주택건설공사가 7월 28일 사용검사 승인돼 8월 2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다산지금 A1블록(다산 센트럴파크) 주택건설사업은 민간참여 공동주택 사업으로, 총 2천75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이다. 국민임대 1천650세대, 영구임대 425세대를 공급하며 전용면적 26㎡, 33㎡, 36㎡, 46㎡ 4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입주 지정기간은 8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다. 주민 편의시설로는 국공립 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 맘스라운지, 휘트니스 시설과 사회복지관 등이 있다. 또한 택배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단지의 지하주차장 높이를 2.7m로 상향해 택배차량이 지하주차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했다. GH 이헌욱 사장은 "다산신도시에서 최초 시행하는 국민·영구임대 아파트인 만큼 기존 임대주택 이미지를 벗어나 분양주택 못지않은 고품질·고품격 임대아파트로 건설했다"라며 "앞으로도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다양한 고품질 공공임대주택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