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21년 08월 06일 12시 3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GH(사장 이헌욱)는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경기도 내 10개 시, 총 117세대 매입임대주택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사업은 저소득층 도민의 주거 안정과 자활을 위해 다가구주택 등을 매입해 개·보수 후 시중 시세의 30%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계약기간은 최초 2년, 재계약 요건 충족 시 최대 20년 거주 가능하다.
특히 지역별 거주 수요를 반영해 2인 이하 가구가 살기 좋은 1형을 59세대, 3∼4인 가구가 살기 좋은 2형을 58세대를 고르게 공급한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요구와 편의를 최대한 반영한 공급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주 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해당 시·군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주거지원시급가구 ▲저소득 고령자 ▲월평균소득 100% 이하 장애인 ▲월평균소득 50% 이하 자 등이다.
신청은 오는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신청자의 주민등록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www.gh.or.kr)에서 확인하거나 주민등록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경기주택도시공사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