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오늘(30일) 서울특별시 중랑구청에서 주민합의체, 중랑구청과 함께 '중랑구 면목동 마을주차장 조성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끝) 출처 : 한국토지주택공사 보도자료
GH(사장 이헌욱)는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경기도 내 10개 시, 총 117세대 매입임대주택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사업은 저소득층 도민의 주거 안정과 자활을 위해 다가구주택 등을 매입해 개·보수 후 시중 시세의 30%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계약기간은 최초 2년, 재계약 요건 충족 시 최대 20년 거주 가능하다. 특히 지역별 거주 수요를 반영해 2인 이하 가구가 살기 좋은 1형을 59세대, 3∼4인 가구가 살기 좋은 2형을 58세대를 고르게 공급한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요구와 편의를 최대한 반영한 공급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주 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해당 시·군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주거지원시급가구 ▲저소득 고령자 ▲월평균소득 100% 이하 장애인 ▲월평균소득 50% 이하 자 등이다. 신청은 오는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신청자의 주민등록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www.
GH(사장 이헌욱)는 다산신도시 내 최초 국민·영구임대주택 단지인 다산 지금 A1블록 민간참여 주택건설공사가 7월 28일 사용검사 승인돼 8월 2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다산지금 A1블록(다산 센트럴파크) 주택건설사업은 민간참여 공동주택 사업으로, 총 2천75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이다. 국민임대 1천650세대, 영구임대 425세대를 공급하며 전용면적 26㎡, 33㎡, 36㎡, 46㎡ 4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입주 지정기간은 8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다. 주민 편의시설로는 국공립 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 맘스라운지, 휘트니스 시설과 사회복지관 등이 있다. 또한 택배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단지의 지하주차장 높이를 2.7m로 상향해 택배차량이 지하주차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했다. GH 이헌욱 사장은 "다산신도시에서 최초 시행하는 국민·영구임대 아파트인 만큼 기존 임대주택 이미지를 벗어나 분양주택 못지않은 고품질·고품격 임대아파트로 건설했다"라며 "앞으로도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다양한 고품질 공공임대주택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