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루트닷에이아이, VLA 기술 기반 스마트 운전 플랫폼 'DeepRoute IO 2.0' 출시

 

선전, 중국 2025년 8월 26일 -- 딥루트닷에이아이(DeepRoute.ai)가 최신 스마트 운전 플랫폼 'DeepRoute IO 2.0'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딥루트닷에이아이의 고급 VLA(Vision-Language-Action)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이 차세대 플랫폼은 일반 사용자에게 더 스마트하고 안전하며 인간과 유사한 운전 경험을 제공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DeepRoute IO 2.0은 유연한 다중 칩, 다중 센서 설계를 특징으로 하며, 라이다(LiDAR) 탑재 및 퓨어 비전(pure vision) 구성을 전부 지원해 다양한 차량 모델 및 완성차 간 원활한 통합이 가능하다. DeepRoute IO 2.0은 DriveOS 기반의 NVIDIA DRIVE AGX Thor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DRIVE Thor는 VLA 모델 추론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Blackwell GPU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딥루트닷에이아이는 DeepRoute IO 2.0 배포를 위한 5건의 OEM 파트너십을 이미 확보했으며, 첫 번째 양산 차량이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이다.

 

딥루트닷에이아이의 맥스웰 조(Maxwell Zhou) 최고경영자(CEO)는 "DeepRoute IO 2.0은 대규모 언어 모델과 통합된 VLA 모델을 채택해 생각의 연결고리(Chain-of-thought, CoT) 추론과 광범위한 지식 기반이라는 두 가지 핵심 장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CoT를 활용하는 이 시스템은 논리적이고 인간과 유사한 추론을 통해 복잡한 교통 상황을 분석할 수 있기 때문에 운전 결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이 향상된다. 광범위한 지식 기반 덕분에 모델은 다양한 조건에서 축적된 운전 경험을 활용해 실제 상황에도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다. 이 두 가지 기능을 바탕으로 DeepRoute IO 2.0은 신뢰성 있고 안전한 고도의 적응형 보조 운전 기능을 제공한다.

 

DeepRoute IO 2.0 플랫폼은 VLA 모델을 기반으로 복잡한 운전 시나리오 관리 능력을 크게 향상시킨다. 이 플랫폼은 공간 이해와 고급 추론을 결합해 다양한 조건을 처리하고 사각지대 위험을 제거함으로써 방어적 운전을 실현한다. 의사결정 과정의 단계별 설명을 통해 투명성을 확보해 소위 '블랙박스' 효과를 줄여준다. OCR 기능을 통해 이 시스템은 인간처럼 실시간으로 교통 표지판을 인식하고 문자로 된 도로 정보를 해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음성 제어 기능은 자연어를 통한 인간과의 원활한 상호작용을 지원하며, 운전자가 음성 명령으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한다.

 

딥루트닷에이아이는 실제 도시 환경에서 DeepRoute IO 2.0과 VLA 모델을 검증해 다양한 조건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성능을 확보했다. 딥루트닷에이아이는 글로벌 OEM 파트너들과 함께 전 세계 양산 차량에 스마트 운전 기술의 도입을 가속하고 있다.

 

딥루트닷에이아이 소개
딥루트닷에이아이(DeepRoute.ai)는 스마트 운전 솔루션의 연구•개발•응용을 전문으로 하는 AI 기업이다. 양산 차량에 엔드투엔드 및 VLA 모델을 최초로 적용한 기업인 딥루트닷에이아이는 물리적 세계에서 인공 일반 지능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deeproute.ai)를 방문하거나 링크드인 및 X의 DeepRoute.ai 채널을 팔로우하거나 유튜브의 DeepRoute.ai 채널을 구독하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press@deeproute.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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